[뉴스핌=윤지혜 기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DNA 수정 연구에 공헌을 한 토마스 린달, 폴 모드리치, 아지 산자르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에릭 베지그(미국), 스테판 W. 헬(독일), 윌리엄 모에너(미국)가 초고해상도 현미경 연구 분야에 대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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