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의 수정경제전망 자료 발표가 평상시보다 15분 당겨진 오후 1시15분에 나온다. 마침 민방위훈련날과 겹친데다 한은이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기관으로 선정된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15일 한은에 따르면 이날 한은이 민방위훈련날을 맞아 ‘201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후 1시50분부터 2시50분까지 한은 본관에서 중구청과 중부소방서, 한은 주관으로 공공기관 테러에 의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통상 1시30분에 발표되던 수정경제전망과 2시 기자회견이 모두 1시15분으로 앞당겨졌다. 이는 한은과 한은 출입기자단과의 협의를 거쳐 한은이 최종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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