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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수업 파뿌리' 이혼 후 재겹합한 부부,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일상…두 번째 이혼하나?

기사입력 : 2015년11월16일 13:27

최종수정 : 2015년11월16일 13:27

`부부수업 파뿌리`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부부수업 파뿌리` 캡처>
'부부수업 파뿌리' 이혼 후 재겹합한 부부,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일상…두 번째 이혼하나?
 
[뉴스핌=대중문화부] '부부수업 파뿌리'가 정규 편성됐다.
 
16일 방송되는 MBN '부부수업 파뿌리'는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 등 구체적 솔루션까지 찾아보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파뿌리'는 이혼 기로에 선 부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 달 동안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지켜본다. 또 현장에 MC가 직접 개입하여 부부의 갈등을 조율한다.
 
앞서 '파뿌리'는 지난 6월 1, 2회 파일럿 방송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다. 새롭게 단장한 '파뿌리'에서는 특별 MC로 남궁연이 투입돼 부부의 마음을 보듬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1번의 이혼 후 두 딸의 양육 문제로 재결합한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아내는 술만 마시면 변하는 남편 때문에 집안의 모든 칼을 숨겨놓는다고 전하고, 남편은 8년 동안 머슴살이로만 살았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매일 고성과 욕설이 오간다. 이들은 현재 두 번째 이혼을 원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의 날에 리마인드 웨딩을 치를 지, 이혼식을 치를 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N '부부수업 파뿌리'는 1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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