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광고

속보

더보기

증시, 프랑스 파리 테러 충격 딛고 일어서나? 연 2.7% 최저금리 활용한 똑똑한 투자!

기사입력 : 2015년11월18일 10:50

최종수정 : 2015년11월18일 08:20

17일 국내 증시가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의 충격을 딛고 반등하였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장이 과거 사례들로 비추어 볼 때, 중장기적으로 회복이 예상된다고 하며, 대형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신영증권 연구원은 추가 테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한국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여행과 항공, 해운 등 일부 업종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국제 유가 반등으로 인한 정유 업종은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되어 중국 증시가 완만한 반등 추세를 유지함에 따라, 한국 증시의 반등 가능성 역시 높아졌으며, 최근 환율 상승 등을 감안하면 대형 수출주 위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씽크풀 상담센터(☎ 1522-3233)로 주식매입자금을 활용하여 투자자금을 확대해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씽크풀 스탁론의 경우, 연 2.7% 최저금리로 자기자본의 최대 3배, 최고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이자부담이 적어 확실한 매수타이밍 기회를 잡았을 때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세한 사항은 씽크풀 상담센터 Tel: 1522-3233로 문의하시면 전문 컨설턴트에게 24시간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씽크풀 스탁론 바로가기

 

★ 씽크풀 스탁론이란?

☆ 금리 최저 2.7%부터 (증권사 신용 및 담보대출 평균 7.5%~8.5%)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마이너스 통장식/한도증액대출 가능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위험관리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 관리

☆ 무방문, 무서류, 인터넷 신청으로 10~15분만에 대출 신청

☆ 증권사와 여신기관(저축은행, 캐피탈, 손보사 등) 간의 업무제휴를 통한 연계신용대출

 

씽크풀 24시간 전문상담: 1522-3233

 

★ 11월 17일 KOSPI 거래량 상위 종목

 


에이엔피, 대창, 미래산업, 슈넬생명과학, 한창, 이아이디, 동양철관, 쌍방울, SK네트웍스, 오리엔트바이오, SG세계물산, 현대상선, 신성솔라에너지, 신성에프에이, 중국원양자원, SK증권, 신우, 신성이엔지, 서원, 코아스, 한화케미칼, 일신석재, 남선알미늄, 보해양조, 윌비스, 인스코비, SK하이닉스, 영진약품, 두산인프라코어, 삼익악기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사진
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