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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뇌 건강 지키기, 윤무부 교수가 전하는 뇌졸중 극복 비결은?

기사입력 : 2015년11월23일 14:32

최종수정 : 2015년11월23일 14:32

`황금알`에서 사자성어로 본 생존법칙을 공개한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황금알' 뇌 건강 지키기, 윤무부 교수가 전하는 뇌졸중 극복 비결은?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뇌 건강을 살펴본다.
 
23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비결을 공개한다.
 
내 몸의 건강은 머릿속 작은 뇌가 지배한다. 나이가 들면 쉽게 깜빡 잊는 것은 몸이 아니라 뇌가 늙었기 때문이다. 이에 나이든 뇌도 청춘으로 돌리는 뇌 회춘비결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치매를 극복한 사례자가 등장한다.그는 최고의 치매 특효약은 '이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뇌세포는 한 번 상하면 돌이킬 수 없다. 뇌가 멈추는 뇌졸중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저승사자다. 20분마다 1명씩 죽는 시한폭탄 같은 뇌졸중을 막기 위한 겅강 비법도 전한다.
 
과거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윤무부 교수의 뇌졸중 극복 비법도 공개한다. 그는 "안 죽을려고 눈만 뜨면 '이것'을 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 지끈거리는 머리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시원하게 청소해줄 특급 처방전도 알아본다.
 
한편, MBN '황금알'은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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