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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이은결,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이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혜수, 유준상, 진지희, 서신애, 서유리, 강하늘, 박서준, 변요한, 이민호, 박소담, 배성우, 오달수, 유해진, 유아인, 이정재, 한효주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청룡영화제′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된 영화제로 한해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영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수상작을 가린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