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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3월 계약종료'삼성페이로 동남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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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시장 선점, 경쟁자 따돌리기

[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페이를 통한 지급·결제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가는 해외 어느 국가에서나 우리은행 계좌만 있다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기에서 출금과 결제가 가능해진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로 삼성페이 결제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25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페이를 통한 우리은행 지급 결제서비스를 동남아시아에도 곧 개시할 예정으로 중국과 미국을 포함해 서비스지역이 크게 확대된다”면서 “삼성페이와 우리은행 사이의 독점서비스가 3월에 종료되면 모든 은행에 서비스가 오픈되기 때문에 우리은행의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페이에서 은행계좌 등록만으로 현금인출과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는 우리은행이 작년 8월 독점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3월 계약이 종료된다.

삼성페이에 서비스를 탑재하기 위해 신한, 국민, 기업은행 등 주요은행이 삼성과 서비스 관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 은행 계좌에 연동된 체크카드를 삼성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금인출, 결제, 송금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경쟁은행이 등장하자, 우리은행은 서비스국가를 넓혀 삼성페이 시장을 선점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국가에서는 모두 우리은행의 계좌로 현금인출과 간편결제가 가능해진다.

또 결제서비스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대하고, 앞으로 온라인 결제, 송금, 공과금도 납부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페이가 체크카드보다 발급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향후 사용자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어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후불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는 발급 시 연령제한과 신용정보조회를 거쳐야 하지만, 모바일 간편결제 및 지급결제수단은 이 같은 조건이 필요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서비스가 실적과 연결되지는 않지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효과가 크다”고 했다. 

한편 삼성페이와 맞수로 주목받는 LG페이도 오는 3월에 출시를 앞두고 금융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결제방식이 삼성페이와 달리 만능 전자카드로 불리는 화이트카드다. 스마트폰과 별도로 실물 카드를 발급하는 것으로,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으로만 이뤄지는 게 차이점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폰 제조사에서 금융사에 핀테크 협력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사업제휴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 LG페이에도 많은 금융서비스를 연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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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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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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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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