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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평창동계올림픽 본다…미래부, K-ICT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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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6개 안건 심의‧의결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도입한다.

정부는 13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ICT 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의결 안건은 ▲K-ICT 전략 2016 ▲K-ICT 평창 동계올림픽 실현전략 ▲사이버 시큐리티 인력양성 종합계획 ▲스마트폰‧인터넷 바른 사용 지원 종합계획 ▲K-ICT 융합보안 전략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 등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건 K-ICT 평창 동계올림픽 실현전략이다.

<사진=미래창조과학부>

미래부는 지난해 중점 분야로 선정한 5G, IoT, UHD 등 3개 분야 추진내용을 일부 보완하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2개 신규 유망분야를 추가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실시간 자동 통‧번역서비스와 AI 콜센터 안내도우미를 제공하고 영상인식기술을 이용해 CCTV에 포착된 도난, 자동차 추돌, 무단침입 등을 실시간 탐지·분석해 범죄 및 위험상황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올림픽 방문객에게 자율주행차 시승 및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장 인근 구간을 설정해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분야에서는 스키점프, 스노보드 등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VR 시뮬레이터로 구현해 일반인이 평창올림픽 코스를 가상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VR 드론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5G 시범망을 활용한 초고속 고화질 영상과 초저지연의 실시간 제어 기능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평창올림픽 경기영상 등을 고화질 360° VR 카메라로 촬영, 5G 시범망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K-POP 홀로그램 콘서트 등 각종 VR 이벤트를 개최한다.

기존 ‘K-ICT 전략’의 연동계획인 K-ICT 전략 2016에서는 오는 2018년 엑소브레인(언어지능), 딥뷰(시각지능) 등 지능형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성과를 조기 산업화하고 2019년 지능형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개발완료, 2021년 지능형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바이오·에너지·관광 등 빅데이터 유통시장 창출하는 등 ICT 융합분야를 기존 6대에서 금융·홈·농축수산·제조 등 10대로 확대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K-ICT 전략 2016을 바탕으로 국내 ICT산업을 보다 혁신적인 신산업, 더 강한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창조한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총리는 “지능정보기술은 혁신적인 신산업을 만들어 내고 생산성을 제고시키는 등 우리 사회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인이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ICT 및 지능정보기술과 융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각 부처가 관련분야 규제혁신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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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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