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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고현정에 "기다린다"…김혜자 '치매'-고두심 '간수치' 높아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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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이 고현정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뉴스핌=박지원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이 고현정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12화에서는 자리를 비운 박완(고현정) 대신 장난희(고두심)와 영상통화를 하는 서연하(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은 김석균(신구)을 인터뷰하러 나갔다. “나이든 사람들은 배려가 없다. 죽을 날 얼마 안 남았다고 너무 막한다”며 투정을 부리며 집을 나선 박완. 그때 박완의 노트북에서는 알람이 울렸다.

조인성의 영상통화 메시지가 온 것. 조인성의 목소리에 난희는 “완이 나갔는데?”라고 알려줬다. 이에 조인성은 “괜찮다. 어머니랑 통화하면 되니까”라며 “건강하시냐”고 물었다.

난희는 “그래. 우리 동생은 걷는데, 너는 못걷지?”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조인성은 “사고가 좀 커서”라며 민망해 했고, 난희는 “그래. 운동 열심히 하고, 여자도 만나고”라며 고현정과는 안된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이에 조인성은 씁쓸해 했지만,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조인성은 고현정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조인성은 “딴 놈한테 한눈 팔지 말고”라며 장난스러운 질투를 했고, 고현정은 “넌 악덕 애인 같아”라며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조인성은 “나 기다린다”라고 속삭였다.

오충남(윤여정)은 조희자(김혜자), 문정아(나문희), 장난희(고두심), 이영원(박원숙)에게 늙어서 혼자 살지 말고 같이 살자며 동거를 제안한다.

오충남은 정신 동거 전 하룻밤 자신의 집에서 생활을 해보자고 제안해 모였다. 이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고 있는 박완도 함께 했다.

정신 없는 하루 밤을 보내고 돌아간 조희자, 문정아, 장난희, 이영원. 오충남은 홀로 거실을 청소하면 정신없는 일상을 보냈다.

꼰대들과의 동거를 제안한 오충남의 깊은 속내는 박완의 내레이션을 통해 전해졌다. “내가 물었다. 왜 그 힘든 어른들과 살기로 마음 먹었냐고? 이모는 말했다. 평생 살아보면서 마음을 맞춰본 적이 없다고. 그래서 죽기 전에 사랑하는 친구들과는 힘들어도 마음이라는 걸 맞춰보고 싶었다고 그랬다”라고.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는 신구를 두고 집을 나와 김혜자 네 집으로 갔다.

문정아(나문희)는 김석균(신구)를 두고 집을 나와 조희자(김혜자)네 집으로 갔다.

문정아의 가출에 놀란 김석균은 이성재(주현)의 조언대로 문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잘 자라”고 인사를 했다. 하지만 문정아는 “그래”라고 퉁명스럽게 말한 뒤 끊어버렸고, 신구는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어 “잘라라. 나한테도 해달라”고 말했다.

문정아는 귀찮은 듯 전화를 끊으며 조희자에게 “지금은 다 싫어. 내가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라고 한탄하다 발을 비끗했다.

조희자는 문정아의 다리를 걱정하며 “쉬었다 가자”고 했고, 문정아는 “김석균이랑은 얘기가 안 돼. 매번 쥐어박듯 구박만 해. 평생 같이 사는 남자에게 욕 듣는 것도 싫다”며 진저리를 쳤다.

조희자는 문정아의 넋두리를 듣고 “그러게. 친구처럼 살다 가면 좋지 않겠냐”라며 씁쓸해 했다.

집에 돌아온 조희자는 이상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걱정케 했다.

그날 밤 조희자는 마루에서 자고 있는 문정아를 보자 “쟤가 왜 여기서 자고 있지?”라며 그녀를 흔들어 깨웠다. 그리고 조희자는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문정아를 보며 “석균씨랑 싸웠나?”라며 어리 둥절 해 하고 말아 치매 전조 증상을 보였다.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이 김혜자의 치매 증상을 눈치챘다.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이성재 역시 조희자의 치매 증상을 눈치챘다. 신부는 이성재를 불러 성당 cctv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 속에는 조희자가 잠옷에 가죽점퍼만 걸치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성재는 “새벽 2시에 저 차림으로 어떻게 성당에 기도를 왔다고요?”라고 놀라자, 신부는 “저도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관찰해 보시고 이상하면 자녀분들게 알려달라”고 전했다.

조희자가 걱정된 이성재는 다음날 조희자네 집 cctv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도록 설정을 바꾸고, “우리 그냥 살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조희자는 “나는 애들이 싫어하는 짓은 안 해”라며 거절했다.

김석균은 문정아의 가출에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균은 박완에게 과거 문정아(나문희)에게 잘못했던 일을 털어놓으며 “사는 데 코가 빠졌어. 이게 다 죈데. 그지?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지 죄를 모르는 건데. 모르고 진 죄는 셀 수 가 없잖니?”라고 넋두리를 했다.

이에 박완은 “아저씨. 저한테 말씀하신 것처럼 이모한테도”라고 말을 꺼내자, 김석균은 “아니야. 그동안 너무 부려먹었어. 그냥 놔줄래”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박완은 김석균과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누군가 그랬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잘못한 일보다는 잘한 일이 많다고. 정말 삶은 축복이고 감사일까. 연하에게 가며 엄마에게 바칠 이책의 끝이 정말 그렇게 되길 나는 빌고 또 빌었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디아 마이 프렌즈' 13화 예고에서는 치매 증상을 보이던 조희자가 자취를 감춰 그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디아 마이 프렌즈' 13화 예고에서는 치매 증상을 보이던 조희자가 자취를 감춰 그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재를 비롯해 김석균, 문정아는 없어진 조희자를 찾아 헤맸고, 조희자는 인형을 아이처럼 등에 업고 하염 없이 길을 걸었다.

또한 엄마 김영옥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은 장난희는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의사는 "장난희 씨가 누구냐"고 물으며 차트를 들여다 봤다. 차트에는 ALT수치(간수치)가 정상 범위를 한참 넘어가 있었고, 장난희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의사를 쳐다봤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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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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