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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물갈이한 SBS, 꽃길 걸을까…주말극 김수현→문영남-'미운우리새끼' 금요심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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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후속작인 '질투의 화신'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가 리우올림픽 이후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성적이 부진했던 드라마와 예능을 대폭 물갈이한 가운데, 잃었던 시청자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드라마 왕국' SBS는 월화드라마 '닥터스'로는 시청률 20%를 넘기며 재미를 톡톡히 봤지만 그 외에 주말드라마와 수목드라마로는 뚜렷한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수사물 색깔이 짙은 장르형 드라마로 시선을 끌었으나 되돌아오는 건 동시간대 하위권 성적표였다. 그것도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4.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24일을 기점으로 SBS는 수목드라마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바로 '로코퀸' 공효진과 '케미킹' 조정석의 '질투의 화신'을 통해서다. 이미 드라마 '파스타'로 찰떡궁합을 맞춘 공효진과 서숙향 작가의 합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질투의 화신'이 이미 불붙은 MBC 'W(더블유)'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대전에서 승부를 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아쉽게도 첫 방송 시청률은 7.3%, 동시간대 꼴찌로 시작했다. 'W'는 12.3%,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다. 1위와는 5%P, 2위와는 0.7%P 차이다. 이미 반환점을 돌아 정점을 찍고 있는 두 드라마 사이에서 '질투의 화신'이 상승곡선을 그려갈지 확인할 일만 남았다.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SBS>

주말드라마는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가 떠난 자리를 문영남 작가의 '우리 갑순이'가 채운다. SBS는 '막장 없는 드라마'를 표방하며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를 선보였지만 예스러운 드라마 스토리와 김수현 사단 배우들의 반복되는 출연이 재미를 반감시켰다. 게다가 상대작 MBC '가화만사성'과 시청률은 거의 두 배 차이였다.

이 때문인지 SBS는 시청률이 보장된 문영남 작가를 데려왔다. 하지만 전작마다 막장 논란이 잇따랐던 문영남 작가의 작품이 시청자에 호감을 줄 지 미지수다. 내용은 N포세대의 사랑과 꿈, 재혼 가정, 이혼 등 가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룰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우리 갑순이'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은 막장 요소에 대해 "막장은 오히려 뉴스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많이 담긴다"고 말했다. 주연배우들의 설명이 사실일 지는 지켜볼 일이다.

'우리 갑순이'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와 첫방송부터 맞붙는다. '오자룡이 간다'의 김사경 작가에 손호준, 임지연이 투입된 드라마라 기대감이 큰 게 사실. 탈북녀와 인권변호사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일 것으로 예고된 '불어라 미풍아'와 문영남표 가족극 '우리 갑순이'의 불꽃 튀는 대결이 주목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 편성이 수요일로 바뀐 '웃찾사', MBC 예능 '라디오스타'(아래) <사진=SBS, MBC '라디오스타' 캡처>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도 전면 개편했다. SBS는 평일 밤 11시대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최근 파일럿으로 선보인 '꽃놀이패'와 '미운우리새끼'가 정규 편성되면서 더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되던 월요일 밤에는 '꽃놀이패'가, '웃찾사'가 방송되던 금요일에는 '미운우리새끼'가 전파를 탄다. 대신 '웃찾사'는 수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와중에 '웃찾사'의 이동은 그저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 '웃찾사'는 SBS 공채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개그 스탠딩쇼다. 지난달 22일 '웃찾사'의 평균 시청률은 3.3%였다. 편성 변경 한 달 전 성적표다.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수요일 밤 예능 강자인 MBC '라디오스타'와 '웃찾사'가 맞붙게 된 것이 현재로서는 안타깝기만 하다. 

편성 변경 후 24일 수요일 밤 막을 올린 '웃찾사'는 예상대로 '라디오스타'에 제대로 밟혔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9.2%, '웃찾사'는 2.2%를 기록했다. 편성 전보다 1%P 정도 떨어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와 경쟁 시간대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맞붙었던 '미운우리새끼'를 뒤로 하고 '웃찾사'를 내세운 SBS의 판단에 아쉬움이 남는다. SBS는 "지난달 20일 파일럿 방송분은 경쟁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를 넘어서 ‘동 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운우리새끼'가 경쟁하는 동시간대 프로그램도 만만찮다.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 예정된 '미운우리새끼'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MBC '나 혼자 산다'다. 이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언니쓰 프로젝트로 초반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예능 동시간대 1위다. 금요일 밤 심야 예능에 주력하는 지상파 3사의 대결구도에서 SBS가 꽃길을 걸을 지 지켜볼 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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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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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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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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