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국제유가, OPEC 회동 전 추가 하락 관측이 대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티그룹, 가을 비수기 저점 배럴당 40달러 예상
3분기 평균 47달러, 4분기 50달러 등 점진적 상승 전망

[뉴스핌=이고은 기자] 다음 달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동에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 사이 중론이라는 전언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지난 24일 자 CNBC뉴스는 국제 유가의 다음 저점이 다음 달 알제리에서 열리는 OPEC 회동 전후로 형성될 수 있다는 시각이 전문가들 사이에 존재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 대부분은 OPEC 회원국들이 회담에는 참여하지만 행동은 취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일부 애널리스트는 산유국들이 유가 하락의 압박을 받아 행동에 돌입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지만 존재한다고 봤다. 특히 OPEC를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람코 기업공개(IPO) 성공을 위해 유가를 부양하는 감산에 합의 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OPEC 회원국들은 9월 말 회동해 산유량 동결 및 유가 안정화를 위한 다른 행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지만, OPEC은 지금까지 숱한 회동에서 합의에 다다르는데 실패해왔다.

최근 OPEC 감산 가능성 관측에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 내에 급격하게 상승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49달러선 문턱까지 올랐다. 그러나 최신 데이터에서 미국의 원유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유가를 다시 배럴당 46달러 선으로 내리눌렀다.

어게인 캐피탈의 존 킬더프 애널리스트는 "유가가 더 낮은 상태라면 OPEC 회원국들이 합의에 다다를 가능성이 커지지만, 서명한 문서에 효력이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다음 유가 하락세는 계절적 수요 감소가 이끌 것이라고 말한다. 원유 정제소들이 겨울 연료 정제 준비를 위해 정제소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8월 말에서 10월 사이에 매년 이런 수요 감소 현상이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에드워드 모스(Edward Morse) 시티그룹 글로벌 상품 리서치장은 "수요가 약해지는 비성수기가 오고 있다. 가을 비수기는 올 봄 비수기만큼 깊게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나는 원유시장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보지만, (OPEC 회동에 관한) 가십성 소문에 따라 휘둘릴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시티그룹은 브렌트유 가격이 3분기에는 평균 47달러, 4분기에는 평균 50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스는 오는 가을 비수기인 정제 유지보수 시즌에 유가 저점이 배럴당 40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봤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