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유진기업, 홈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 론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동에 첫 매장 오픈..."B2C 사업 본격 추진할 것"

[뉴스핌=박예슬 기자]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인 홈데이(HOME DAY)를 오는 1일 론칭하면서 서울 양천구에 첫 매장인 목동점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홈데이는 홈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매장이다. 기존의 대형 인테리어 브랜드 매장들이 자사의 제품 위주로 전시∙판매, 서비스되는 것과 달리 홈데이는 80여 종류의 국내외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점이 특징이다.

홈데이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리폼파트너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유진기업>

기존 인테리어 매장의 불만사항으로 지적돼 온 서비스도 매뉴얼을 통한 표준 시공과 최대 2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책임관리 제도를 도입했다.

전문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의 영입에 힘썼다. 아울러 지난해 일본 유명 리폼 기업인 '홈테크(Home Tech)'와 제휴를 통해 경영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받아 이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전체 브랜드 가운데 80% 이상을 중소기업 브랜드로 입점시켜 국내 중소 브랜드의 판로확대와 중소기업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홈데이는 향후 매장에서 취급하는 중소기업 브랜드를 더욱 늘려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는 다양한 국내외 건자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맞는 단 하나의 개별 맞춤형 인테리어를, 원-스탑(One-Stop)으로 실현하는 홈 인테리어 브랜드“라며 “이번 홈데이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홈 임프루브먼트 분야 B2C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홈데이의 첫번째 매장이자 파일럿(Pilot) 역할을 할 목동점은 연 면적 1,139㎡에 지상 3층 규모로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목동 지역 거주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홈데이 목동점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싱글즈, 킨포크, 저스트매리드, 그린 네스트, 팬트 하우스, 베이직 디자인 등 여섯 가지 '스타일 패키지 룸'을 실제 거주공간 형태로 전시했다. 3D 시스템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는 스타일 패키지 룸 외에도 자녀방, 주방, 욕실, 수납 공간, 자투리 공간을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까지 마련해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다. 타일, 마루, 도어, 창호, 샷시 등 각종 건축자재와 조명, 블라인드, 주방용품 등도 마련해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권용대 홈데이 이사는 “홈데이는 고객의 다양한 인테리어 니즈를 충족하고, 기존 홈 인테리어 회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보다 폭넓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것이다”며 “이번 1호 점을 시작으로 주요 인테리어 수요 거점지역에 시장반응에 따라 진화된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진기업은 이미 지난 2013년부터 기존 레미콘 사업으로 축적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 홈 임프루브먼트의 B2B 사업인 건자재 유통사업에 진출했다.

철근을 시작으로 석고보드, 위생도기, 타일 등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4년차인 올해는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진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지난 80년대와 90년대 집중적으로 지어진 공동주택이 노후화됨에 따라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첫 B2C 사업인 만큼 국내외 홈 임프루브먼트 시장의 성장 방향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국토해양부 건축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수요가 높은 준공 후 10년 이상 35년 미만 주거용 건축물은 전체의 41.8%(2015년 말 기준 전체 주거용 456만8851동 중 20년 이상 190만7577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4년 말 기준 103.5%인 주택보급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홈 임프루브먼트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한편,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란 집을 단장하고 개선하는 등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일들을 총칭한다.

홈 임프루브먼트의 주요 카테고리로는 홈퍼니싱,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홈센터, B2B유통 등이 있으며, 관련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각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