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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양광 수출 46.7% 급증…에너지신산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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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20억달러 수출, ESS도 87% 늘어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올해 들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5일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제12차 에너지신산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신산업 실적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와 업계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지난 2014년 이후 총 12차례 개최됐다.

정부가 에너지신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와 수출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민간기업의 투자 확대로 인해 올 하반기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 들어 7월까지 태양광 수출은 20억1000만달러(잠정)로 전년동기(13억7000만달러) 대비 46.7% 증가했으며, 내수는 2015년 1GW(누적 3.5GW)로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출도 같은 기간 1억63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수출(1억870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내수는 15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2014년부터 19개 사업을 선정·추진 중으로 지난 7월 7일 순천·하동 착공에 이어 연말까지 남해, 안산, 광주도 착공 예정이다.

에너지자립섬은 2011년부터 가파도, 가사도 실증사업부터 본격 시작됐으며, 그간 도서지역 신재생 민간발전 허용 등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하반기에 울릉도 사업자와 한전간 전력거래계약(PPA)이 체결되면 울릉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향후 다른 섬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에너지신산업 투자·성과·수출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규제완화와 성과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7월 5일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 법령개정 등을 통한 제도개선과 규제개혁에 더욱 중점을 두어 추진할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등 관계법령 개정으로 ▲신재생공급의무비율을 높이고 ▲신재생전력의 소비자 직접판매를 허용하고 ▲소규모 신재생발전의 전력망접속을 허용해 추진이 어려웠던 780건을 신규허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재생 발전설비에 8조5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민간의 활발한 신재생발전 투자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석유사업법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LPG 수출입업, 석유수입업 등록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가스·열 융복합서비스를 허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에너지 관련 각종 규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우태희 차관은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 에너지신산업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 에너지신산의업 투자, 성과창출 및 수출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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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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