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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 유리 과거부터 짝사랑 했다…신재하, 유리에게 "우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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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첫 방송됐다. <사진=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가 이지훈, 김영광, 신재하의 사랑을 받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호(유리)가 회사 상사로 전연인 황지훈(이지훈)을 맞이했고, 강태호(김영광)는 뒤에서 고호를 지켜보며 은근슬쩍 도와줬다.

고호는 팀장으로 황지훈이 온 것을 보고 경악했다. 고호은 과거 황지훈과 헤어진 후에도 쫓아다니고 매달리다 경찰서에 연행까지 되기도 했다. 이에 고호는 참지 못하고 회사를 빠져나갔고 매운 짬뽕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강태호는 황지훈과의 이상한 기류에 의문을 가졌고, 고호에게 물었다. 고호는 "그냥 싫다"고 변명했고 강태호는 "네 취향은 딱 내 얼굴이었던 걸로 하자"고 말해 고호를 당황케 했다.

황지훈은 고호가 함께 일하는 것을 불편해 하자 일부러 다른 사원과 함게 일했고, 고호는 오히려 질투의 감정을 가지기도 했다. 강태호는 황지훈과 고호를 계속 지켜봤다.

강태호는 고호에게 일을 시키며 "주말에 밥 사줄테니까 빨리 일해"라고 말했고, 고호는 "주말에 엄마와 약속 있다"고 거짓말했다. 강태호는 고호를 괴롭히면서 뒤로는 즐거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고호의 주말 약속은 맞선이었고, 이를 우연히 강태호가 또 목격하게 됐다. 고호는 강태호를 보고 놀랐고 이어 담당했던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의 잠적 소식에 놀라 뛰쳐나갔다. 고호는 사건 해결 때문에 황지훈과 대립했고, 회사에서 밤을 새야했다. 이때 누군가가 잠든 고호에게 담요를 덮어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맞선을 망친 것 때문에 엄마와 관계 개선에 나섰던 고호는 엄마가 아들에게 "딸 자식은 소용 없어. 시집가면 끝이야" 등의 말을 하는 것에 실망했다. 고호는 황지훈의 회식을 거절하고 이희연(강래연)에게 "타락할거야"라며 클럽으로 향했다.

그러나 고호가 향한 클럽에 황지훈의 일행도 있었고, 고호가 춤을 추다 술에 취한 회사 후배 오정민(신재하)에게 집적거림을 당하고 키스까지 당하는 것을 황지훈과 강태호 모두 목격했다. 황지훈과 강태호는 이후 회사에서 오정민에게 소심한 복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태호는 아이스크림 광고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호에게 은근슬쩍 모델 송대기(이종석) 개인 번호를 알려줬다. 또 강태호는 고호에게 계속 접근하는 오정민을 떼어나며 일부러 일에 트집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고호는 자신에게 자꾸 다가오는 오정민이 클럽의 일을 기억한다고 확신하고 "할 말 있으면 돌직구로 해라"고 말했고, 오정민은 고호에게 "좋아질 것 같아요. 선배가"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옷을 덮어주며 "춥게 입고 다니지 마요. 여자는 따뜻해야 한다"고 말하며 떠났다.

이때 강태호는 고호의 스케줄을 확인해 일부러 스튜디오에서 오지 않는 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강태호는 과거부터 고호를 좋아하고 있었음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후 공개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회 예고에서 오정민은 고호에게 "우리 자자"고 말하고, 황지훈은 계속 불편해하는 고호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결국 고호는 폭발하고 이를 눈치챈 강태호는 "너 어디냐"고 걱정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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