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주변, 신규 아파트 분양 몰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 밀양·창원시와 경북 구미시 등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주변에 직주근접을 내세운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국가산업단지는 일반산업단지와는 달리 정부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곳이다. 정부가 전략적 차원에서 조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지 분양가가 싸고 연결 도로와 R&D 시설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이 쉽게 유치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국가산업단지 주변 공급 아파트는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창원에서는 지난 3월 분양한 ‘창원 대원 꿈에그린’이 1순위 평균경쟁률 152.84대 1을 보였으며 4월 분양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 2단지’는 127.54대 1을 기록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일반산업단지가 대거 포진해 있는 경북 구미에서는 지난 10월 롯데건설이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성황리에 분양했다. 청약에서는 평균 14.80대 1, 최고 경쟁률은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업속도가 빠르고 기업 투자도 활발해 고정수요 확보가 용이하다"며 "인구가 늘면서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지는 만큼 투자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밀양, 창원, 구미 등 국가산업단지 호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분양도 이어진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밀양강’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4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12㎡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역점시책 중 하나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사업이 오는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밀양시 부북면 일원으로 규모는 343만㎡ 다.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과 효성은 이달 중 경남 창원시 석전동 석전1구역을 재개발한 ‘메트로시티 석전’을 선보인다. 단지는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창원시는 노후화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2019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확장 예정지는 총 77개 기업에 산업용지 18만7800㎡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8~101㎡, 1763가구로 이 중 일반에는 101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효성, 진흥기업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110번지에 일대에 공단2주공 300단지를 재건축한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단지가 위치한 경북 구미는 도레이사, LG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유수기업의 투자와 함께 국내 최고의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산업5단지)와 구미산업4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52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쌍용건설은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확장단지 6블록 일원에 ‘쌍용 예가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 외곽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트랙과 생태연못, 팜가든, 게스트하우스 등도 조성되는 등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연봉산이 있고, 단지 남측으로 3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7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