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SK플래닛은 지난 11일 동아제약의 두번째 베나치오 광고 ‘굶기’편을 방송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베나치오 광고 스틸컷. <사진=SK플래닛> |
광고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소화 불량 해결 방법으로 걷거나, 굶거나, 손가락을 따는 행동을 한다는 것에 포착,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로 광고에서 모델 이경규는 소화가 안 될 땐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는다는 여성을 향해 경고장을 던진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굶다가는 쓰러질 수 있다"며 "소화 불량의 근본적인 원인인 위 운동을 원활하게 해 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고 권유한다.
해당 광고를 기획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액제 소화제 시장에서 고속 성장중인 베나치오가 소비자 인식에 자리잡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온라인 광고에서는 모델 이경규가 바이럴 영상으로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