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현대차 포터, 1톤 전기차 상용차 출시.…르노삼성과 개발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차, 올 하반기 250㎞ 주행가능 전기상용차 출시
2019년 출시 르노삼성 1t 상용차와 경쟁 불가피

[뉴스핌=전민준 기자]현대차의 1톤(t)가 전기상용차로 나온다.

현대차는 한번 충전으로 250㎞ 이상 주행 가능한 이 차종을 내세워 전기차 시장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앞서 개발에 착수한 르노삼성자동차와 정면대결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1t 상용차 포터(모델명)는 올 하반기 중소 자동차부품사 디아이씨를 거쳐 전기상용차로 나온다.

현대차가 1t 상용차인 '포터(모델명)'를 디아이씨에 공급하면, 디아이씨가 대구공장에서 50kWh급 배터리, 자동변속기, 제어장치 등을 탑재해 완제품을 내놓는 구조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현대차 상용차를 전기차로 구조변경해 올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권영진 대구시장도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현대차와 디아이씨가 만든 전기 상용차는 양사 브랜드 중 하나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전기상용차를 발판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상위권 탈환에 나선다.

지난 2016년 6월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주행거리 191㎞)으로 전기차 시장에 첫 진출한 현대차는 볼트EV(쉐보레), 모델3(테슬라), 프리우스 프라임(도요타) 등 신차 등장에 중위권으로 밀렸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일정 노선을 주행하는 전기 상용차는 1회 충전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운행을 쉬는 동안 충전할 수 있어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저렴한 심야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수요 증가를 뒷받침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도 전기차 시장의 '블루오션'인 상용차 선점에 적극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3년 전부터 눈 여겨 보고 있던 시장"이라며 "전기상용차는 전기승용차보다 보급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2019년까지 주행거리 250㎞ 이상인 1t 전기상용차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5월 내놓았다. 이는 현대차보다 6개월 앞선 것이다. 그러나 공동개발 할 중소기업을 찾지 못 해 양산시점은 늦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1t 상용차 개발 발표 이후 경쟁사들이 속도를 내서 따라오고 있다"며 "출시시점은 늦지만 완벽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1회 충전으로 250㎞를 주행하는 상용차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일정 노선을 순환하는 1t 택배차가 하루 평균 150㎞ 미만으로 주행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1t 차를 여러 대 돌려가며 쓰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차량 한 대가 하루 250㎞ 이상 주행하는 전기상용차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