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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비한TV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호수의 괴물 정체는?…일제강점기 日 교사를 분노케 한 소년

기사입력 : 2017년04월16일 10:35

최종수정 : 2017년04월16일 10:35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꿈, 미국 소녀 젤다의 이름에 얽힌 사연, 호수의 괴물 이야기를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6세기 이탈리아, 한 밤 중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는 한 예언자의 얘기를 다룬다.

이 남자는 잠시 후, 잠에서 깨 꿈에서 본 내용을 기록하는데, 뜻밖에도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꿈에서 본 미래, 그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1989년 미국, 모두의 축복 속에 한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 아이의 아버지는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고민했다. 이윽고 그는 자신의 딸에게 젤다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이름에 숨겨진 사연을 알아본다.

2009년 미국, 한 남자가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수면 위로 무언가가 포착되는데, 놀랍게도 그것은 거대한 괴물이었다! 미국의 한 호수에 나타나는 괴물, 그 정체는 무엇일까.

2003년 러시아, 늦은 밤 한 대의 차가 도심을 가로지르며 달려간다. 잠시 후, 차는 터널 속으로 진입했다. 이후 자동차는 터널의 벽을 들이받고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만다. 사고가 끊이지 않는 러시아의 죽음의 터널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중을 모은다.

여기에 일제강점기, 일본인 교사를 분노케 만든 한 소년의 시험 답안까지 16일 오전 10시35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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