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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11시 투표율 15.44%…650만 돌파

기사입력 : 2017년05월05일 11:34

최종수정 : 2017년05월05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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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7만9710명 가운데 655만7478명 투표

[뉴스핌=장봄이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5.44%(첫날 투표율 누적), 투표 인원은 65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총 선거인수 4247만 9710명 중 655만 7478명이 투표했다.

19대 대통령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지역별로는 전남 투표율이 21.95%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2.99%로 최저였다. 수도권 사전투표율은 서울 14.93%, 인천 14.01%, 경기 14.46%였다.

지난해 총선 때는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7.22%로 집계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12.2%였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최종투표율은 11.5%였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07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읍·면·동 사무소와 서울역, 용산역, 인천국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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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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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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