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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등용문 올리브영, 2030 쇼핑지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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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헬스앤뷰티 브랜드..가성비+트렌드로 멀티쇼핑 선도

[뉴스핌=김홍군 기자]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ㆍ구매할 수 있는 멀티숍이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이 ‘가성비’와 ‘트렌드’ 중심으로 바뀌면서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Health & Beauty)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목받고 있다.

1999년 런칭한 국내 최초 헬스앤뷰티 브랜드 올리브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비교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장품 시장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중소 브랜드들에서 지금의 히트상품들이 다수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 나아가 최근에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본질 강화를 넘어, 젊은 세대의 문화를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헬스앤뷰티 브랜드 올리브영 매장 전경.<사진 = 올리브영>

올리브영 명동본점의 경우 1층은 컨템포러리 뷰티 트렌드가 총집결했고, 2층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2층은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운동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헤어케어, 바디케어 제품이 모여 있다. 남성을 위한 그루밍존과 라이프스타일 존 등도 있다.

부산의 올리브영 광복본점에는 화장품 외 속옷과 텀블러, 운동용품, 헤드폰, 리빙 소품, 패션 액세서리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다양하게 입점, 2030여성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침구류, 욕실소품, 파자마까지 원하는 상품은 모두 찾을 수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음향기기존에는 30만원대 프리미엄 헤드폰부터 스피커도 판매해 고객들이 매장에서 지루할 틈 없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올리브영은 최근 각 상권의 특징과 상권별 주요 고객층의 성별, 연령, 수요(Needs) 등을 분석해 신개념의 ‘맞춤형’ 매장을 열고 있다. 상권 특화 점포를 통해 무분별한 출점이 아닌 점포별 내실을 다질 뿐만 아니라 진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젊은 세대의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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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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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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