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롯데,"유통혁신 가속화"..하반기 첫 유통BU 사장단 회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이원준 부회장ㆍ14개 계열사 사장단 집결.."깜짝 사안 논의"
내주 신동빈 회장에 보고 후 본격 시행..변화ㆍ혁신 행보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4일 오전 11시4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지현 기자] 신동빈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롯데그룹의 유통혁신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사진=롯데그룹>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원준 롯데 부회장은 전날 오전 유통BU 사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사장단 모임으로, 이 부회장을 비롯해 강희태 롯데백화점 사장, 김종인 롯데마트 사장,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사장,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등 14개 롯데 유통BU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점검해 다음주 초 신동빈 회장에게 직접 보고할 계획이다.

현재 롯데그룹내 각 BU장들은 계열사 대표들의 수시보고를 받는 동시에 2주에 한번꼴로 사장단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회의에서 나온 결과는 정기적으로 신 회장에게 보고된다.

롯데 관계자는 “(혁신과 관련)업계가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주요 사업군을 통합·재편해 유통·화학·식품·호텔 및 기타 등 4개 BU(Business Unit)부문을 출범시켰다.

롯데그룹 핵심인 유통BU를 이끌고 있는 이 부회장은 취임 뒤 활발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에만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통 계열사 모두가 참가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2차례 진행하고, 공동구매조직을 통합하는 등 유통 계열사 조직 효율화와 시너지 확대에 힘을 쏟았다.

이 부회장이 유통BU를 맡은 직후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더군다나 이 부회장은 35년 이상 롯데그룹에 몸담으며 유통분야를 두루 거친 전공을 살려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부회장은 하반기 롯데쇼핑과 나머지 유통 계열사의 시너지를 낼만한 획기적인 변화로 효율성 강화에 나설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롯데 유통BU부문이 현재 사드문제로 악화된 롯데쇼핑 해외사업 부진으로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쇼핑의 성장세에 대비한 옴니채널 구축 등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전공인 유통 업력을 살려 유통BU를 맡은 직후부터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 부회장 주도로 선보일 롯데 유통부문의 하반기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유통BU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편의점 세븐일레븐, 헬스&뷰티숍 롭스, 롯데하이마트 등 14개 계열사가 포함돼 있다. 특히 유통사업은 그룹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40%에 이르며 롯데쇼핑에서만 한해 30조원에 가까운 매출이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