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8K 모니터 등 '미래기술' 보러 5000명 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델 EMC 주최 '디지털 변혁' 포럼 코엑스서 열려

[ 뉴스핌=황세준 기자 ] "4K도 아직 신세계인데 8K라니 놀랍네..." 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앞에 5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글로벌 IT 솔루션 선도기업 델 EMC(이하 델)가 주최한 '디지털 변혁' 주제 포럼 참가를 위해서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줄이 늘어서 결국 통로마저 막혔다. 사전등록자보다 현장등록자 대기줄이 더 빨리 전진하는 현상도 벌어졌다. 최신 IT기술 동향을 접하려는 열기는 오후까지도 이어졌다. 현장 유인물을 서로 가져가려는 경쟁도 벌어졌다.

<사진=황세준 기자>

이날 델은 행사장에 세계 최초 8K 모니터인 '울트라샤프 32인치 모니터’를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델 홈패이지에서 5000달러에 판매 중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4K(UHD) 모니터 대비 10배정도 비싸다.

8K 모니터는 4K 모니터 대비 4배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도면을 좀 더 세밀하게 그리거나 고화질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기업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현장 직원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 이상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고성능 컴퓨터와 연결해야 8K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며 "국내에는 미국 홈페이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약 2~3주 후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델은 또 가상현실 기술도 선보였다. 전시장 한 켠에 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VR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현장은 상당히 소란스러웠지만 VR 헤드셋을 착용한 참가자들은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회사측은 "델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시각효과 구현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및 워크스테이션과 등 제품을 제공했다"며 " 현장에서 공개한 VR 게임은 델의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며 영화 속에서는 델의 게이밍 노트북이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사진=황세준 기자>

델은 아울러 기조연셜과 총 25개의 세션 발표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오픈 네트워크 등 기업용 IT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 실천을 촉구했다.

김경진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사물인터넷 기술은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는 플랫폼에 기반한 비즈니스로 이어진다"며 "디지털 변혁은 기업의 옵션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웹스터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인류 역사상 데이터의 90%는 최근 2년간 생산한 것"이라며 "우리는 전세계 기업들의 이같은 변혁에 1등 조력자가 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매년 45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세계 기업 중 오직 5%만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했는데 이 기업들은 기존 기업보다 매출 초과 달성 확률이 2배 더 높았다"며 디지털 변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는 30개의 국내외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글로벌 협력사로는 VM웨어, 롯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시스코, 브로케이드, 스플렁크 등이 함께했다.

대원CTS, 코오롱베니트, 에스씨지솔루션즈 등 델 EMC 총판사 및 17개 주요 파트너사도 현장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사진=황세준 기자>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