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장훈, 배우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이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가 열렸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에는 감독 장훈, 배우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이 참석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 운전을 했던 실제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송강호)의 이야기로 8월 2일 개봉예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