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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오늘(3일)부터 안방극장서 본다…IPTV·VOD 서비스 오픈

기사입력 : 2017년08월03일 14:52

최종수정 : 2017년08월03일 14:52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뉴스핌=장주연 기자] ‘박열’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화 ‘박열’ 측은 오늘(3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Olleh TV, B TV, U+ TV 등 IPTV와 케이블 TV VOD (디지털케이블), 티빙, 네이버 N스토어, 곰TV, POOQ 포함 48개 주요 사이트 및 옥수수, 원스토어, Google Play Store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박열’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월 개봉 당시 이준익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뜨거운 메시지, 이제훈·최희서 등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누적관객수 235만5631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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