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내일인 5일도 푹푹찌는 찜통 더위가 지속되겠다. 다만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한 충청이남 내륙으로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내륙 5~40mm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이다. 북상중인 제5호 태풍 노루(NORU) 영향으로 내일(5일) 오후엔 풍랑특보가 태풍특보로 대치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