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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이주 막바지...돈 몰리는 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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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광주·전남 혁신, 아파트 프리미엄 최고 1억 붙어
직원 가족 이주 증가로 도시 활기..,개발완료 후 가치 상승 기대

[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근 지방 주택경기가 한풀 꺾였지만 공공기관 이전으로 조성된 ‘혁신도시’는 침체에서 비켜 있다. 소비력을 갖춘 공기업 근로자들이 꾸준히 주택 매입에 나서고 있어서다. “주택시장은 수요가 결정한다”는 말처럼 지역 개발로 수요가 늘면 거래가격은 상승 탄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방 혁신도시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유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부동산 규제대책으로 서울 강남 재건축 등 고가 아파트 투자에 부담을 갖는 투자자라면 지방혁신도시는 좋은 틈새투자처라는 분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활기를 띠고 있는 진주혁신도시 모습 <사진=진주시>

◆ 혁신도시 조성 막바지...기대감 커져

노무현 정부 때 야심 차게 추진된 혁신도시는 부산과 대구, 광주·전남, 울산, 경북, 경남 등 10곳이다. 지역별로 테마를 갖고 개성 있는 특성화도시로 꾸며진다. 세부적으로는 △대구 지식창조의 BRAIN CITY △광주·전남 그린에너지 시범도시 △울산 경관 중심의 에너지도시 △충북 IT · BT산업 테크노폴리스 △경남 녹색친수도시 △제주 국제교류연수폴리스 등이다.

전국 혁신도시 현황

그동안 아파트값도 많이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한 2012년부터 2016년 4월까지 혁신도시별 아파트 매매가는 최대 70% 넘게 상승했다.

이 기간 주요 혁신도시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부산 남구 대연동 33.0% △대구 동구 신서동 49.7% △울산 중구 우정동 18.2% △강원 원주시 반곡동 11.2% △충북 진천군 덕산면 17.5% 등이다. 전북 전주시 중동은 2013년 12월 대비 23.0%,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은 74.3% 올랐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하자 매맷값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며 “도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생활환경도 좋아져 거주민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주요지역 아파트 매맷값 2년 새 1억원 껑충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거주하는 A씨(44·유통업)는 평소 틈새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던 터라 수도권 부동산에만 집착하지 않았다. A씨가 눈여겨 본 곳은 혁신도시. 지금은 맨땅에 잡초만 무성하지만 혁신도시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공기업 직원과 관련 업종 근로자가 어우러진 도시가 만들어질 것으로 확신했다.

일단 아파트를 분양받기로 결정했다. 지역은 고향과 가까운 진주 혁신도시로 정했다. 매물을 1년 정도 살펴보다가 2015년 9월 분양한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아파트를 한 채 매입했다. 전용면적은 84㎡로 분양가는 확장비를 포함해 2억6500만원이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으로 프리미엄은 이미 8000만원 정도 붙은 상태다.

A씨가 투자한 2억6500만원짜리 아파트는 보유 2년간 프리미엄이 8000만원 붙은 3억4500만원이다. 2년간 수익률이 30% 정도다. 양도소득세를 제외해도 20%대 투자수익률을 얻었다.

A씨 투자수익률

◆혁신도시, 가족단위 이주 본격화..전남·경남 유망

향후 혁신도시에 대한 투자 여력이 남아 있다는 평가가 많다. 가족 단위 이주가 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주택을 매입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집값을 밀어올리는 주된 이유다. 거주인구가 늘면 지역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가족 단위로 이주하는 비율은 증가 추세다. 부산 혁신도시는 2015년 4월 기준 31.5%에서 2016년 6월에는 42.5%로 높아졌다. 혁신도시 10곳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같은 기간 전북 혁신도시는 34.3%에서 38.3%, 울산 혁신도시는 26.2%에서 34.3%로 상승했다. 혁신도시 10곳의 가족 이주 비율은 평균 24.9%에서 28.0%로 1년여 만에 3.1%포인트 높아졌다.

혁신도시 공기업 이주비율.

유망지역으로는 광주·전남과 경남 진주 혁신도시가 꼽힌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이주 인구가 가장 많고 주택 분양 열기도 뜨겁다. 광주·전남은 공공기관 16개가 입주해 총 4만9000명이 근무한다. 조성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1조3222억원이다. 경남 진주는 11개 공공기관, 총 3만8000명이 이주 대상이다. 도시 조성에 9711억원이 투입됐다. 이들 지역은 지난 4월 기준 주택 분양률이 각각 96.2%, 97.6%다.

◆ 단기투자보단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해야

혁신도시 투자는 이주 비율이 지체되거나 주택경기가 하락하면 기대수익률을 밑도는 성적을 낼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상승 동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이 지역 개발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지 않으면 부동산시장이 크게 꺾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상가, 점포 투자의 경우에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시행사가 투자수익률을 보장해도 법적 효력은 거의 없다. 투자자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개발이 진행 중인 곳은 지역별로 상권에 편차가 크다. 주변에 아파트 입주가 덜 이뤄졌거나 근처에 랜드마크 상가가 들어서면 타격을 받는 게 일반적이다. 주변 시세보다 싸다는 이유로 덜컥 계약하기보단 조금 비싸더라도 중심 상권이 될 만한 매물에 투자하는 편이 좋다.

J부동산투자 한수민 대표는 “혁신도시 대부분은 공기업 직원 이주 증가와 개발 호재로 아파트값이 2년 새 평균 1억원 정도 올랐다”며 “도시가 완전히 독립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 만큼 묻지마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상가 및 점포는 공공기관 사옥과 가까운 지역에 투자하는 게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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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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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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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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