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포항 강진으로 1주일 연기돼 23일 치러지고 있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늘 오후 5시40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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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외국어고등학교에 도착한 경찰차에서 수험생이 내리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1교시 국어는 오전 8시40분터 10시까지, 2교시 수학은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10분까지다. 올해 첫 절대평가로 전환한 영어는 오후 1시10분부터 오후 2시20분까지다.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의 4교시는 오후 2시50분부터 4시32분까지, 마지막 교시인 제외국어와 한문은 오후 5시부터 5시40분까지 치러진다.
경증시각장애·뇌병변 수험생은 비장애인보다 1.5배 시간이 더 주어진다. 밤 8시20분에 시험이 종료된다. 중증시각장애인은 밤 9시43분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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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교육부 |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