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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20일(수요일·음력 11월3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기사입력 : 2017년12월20일 06:30

최종수정 : 2017년12월20일 06:30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20일(수요일·음력 11월3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띠별로 제공합니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

쥐띠

◆ 쥐띠(子)

60년생 : 陽-떠나겠다. 陰-떠나겠다.
72년생 : 陽-소식이 있겠다. 陰-좋은 결과가 있겠다.
84년생 : 陽-당하겠다. 陰-곤란하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陽-즐겁다. 陰-웃음이 가득하다.
73년생 : 陽-일이 생긴다. 陰-결과가 좋다.
85년생 : 陽-꼬이겠다. 陰-어려워진다.

호랑이띠

◆ 범띠(寅)

50년생 : 陽-순조롭겠다. 陰-매끄럽다.
62년생 : 陽-곤란하다. 陰-낭패다.
74년생 : 陽-다음이다. 陰-기다려라.
86년생 : 陽-외롭다. 陰-슬프다.

토끼띠

◆ 토끼띠(卯)

51년생 : 陽-부진하다. 陰-손해다.
63년생 : 陽-결과가 나쁘다. 陰-곤란하다.
75년생 : 陽-풀린다. 陰-흘러간다.
87년생 : 陽-잘 풀린다. 陰-원만하겠다.

용띠

◆ 용띠(辰)

52년생 : 陽-힘들겠다. 陰-어렵다.
64년생 : 陽-지금이다. 陰-잘 되겠다.
76년생 : 陽-순조롭다. 陰-흘러간다.
88년생 : 陽-풀려간다. 陰-좋아진다.

뱀띠

◆ 뱀띠(巳)

53년생 : 陽-성과가 있다. 陰-풀리겠다.
65년생 : 陽-성사된다. 陰-이루어진다.
77년생 : 陽-고생한다. 陰-휘둘린다.
89년생 : 陽-어렵다. 陰-곤란하다.

말띠

◆ 말띠(午)

54년생 : 陽-횡재한다. 陰-큰 이익을 본다.
66년생 : 陽-원만하겠다. 陰-순풍을 만나겠다.
78년생 : 陽-떠나겠다. 陰-배신당할 수 있다.
90년생 : 陽-사건사고를 당할 수 있겠다. 陰-사고를 당할 수 있겠다.

양띠

◆ 양띠(未)

55년생 : 陽-확장 운이 있다. 陰-번영한다.
67년생 : 陽-지금이다. 陰-시작해라.
79년생 : 陽-사람을 만나겠다. 陰-연인을 만나겠다.
91년생 : 陽-돈이 동시에 생기겠다. 陰-잘 풀려 나가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56년생 : 陽-신중해라. 陰-고비다.
68년생 : 陽-손해를 봐라. 陰-양보가 답이다.
80년생 : 陽-오해받는다. 陰-실수한다.
92년생 : 陽-낭패다. 陰-살펴봐야겠다.

닭띠

◆ 닭띠(酉)

57년생 : 陽-이별한다. 陰-어렵다.
69년생 : 陽-고독하다. 陰-쓸쓸하다.
81년생 : 陽-힘들겠다. 陰-곤란하다.
93년생 : 陽-다음이다. 陰-결과가 나쁘다.

개띠

◆ 개띠(戌)

58년생 : 陽-일이 많다. 陰-성사된다.
70년생 : 陽-당황스럽다. 陰-어찌할 바를 모른다.
82년생 : 陽-주변에 사람이 없겠다. 陰-도와주는 사람이 없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59년생 : 陽-베풀어야 일이 풀리겠다. 陰-사람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71년생 : 陽-뜻밖의 도움을 받겠다. 陰-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겠다.
83년생 : 陽-돈 나갈 일만 생기겠다. 陰-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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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특별교역국 박탈 가능성" [서울=뉴스핌] 박공식 기자 = 미국과 중국 사이에 자존심을 건 관세전쟁이 계속 고조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부여한 특별교역국(PNTR:Permanent Normal Trade Relations, 영구정상교역관계) 지위까지 박탈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평균 61%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무역전문가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1월20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에게 중국의 특별교역국 지위와 관련한 입법적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PNTR은 이전 '최혜국대우(most-favored-nation treatment)'로 불려진 것으로, 관세와 항해 등 양국간 관계에서 제3국에 부여한 조건보다 절대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하는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교역의 일반원칙으로 지지하고 있다. 미국은 2000년 중국의 WTO 가입 전 중국에 PNTR 지위를 부여했다. 이후 중국의 대미수출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PNTR 지위 재검토 지시 이후 존 물레나 공화당 의원과 톰 스워지 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23일 하원에 공정무역복원법안(Restoring Trade Fairness Act)을 공동발의했다. 물레나 의원은 하원 중국관련특별위원회의 공화당 의장을 맡고 있다. 상원에도 동시 발의된 법안은 중국과 정상교역 관계를 중단하고 관세를 5년간 35~100%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슷한 법안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의회에서 발의됐지만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해 폐기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 무역 전문가들은 민주 공화 양당 지지가 점점 확산돼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짐 루이스 부소장은 중국이 글로벌 무역규칙을 따르지 않아 PNTR 지위가 박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트럼프는 중국과 어떤 거래를 할수 있을지 지켜보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기업 컨설턴트와 법률가는 거래 기업들이 중국의 PNTR 지위 상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급망을 중국 바깥(제3국)으로 이전하거나 외국인 직원을 귀국시키고 중국내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했다. 추가 관세 부담을 전가하기 위해 납품 계약 조건을 재협상하는 기업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경제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무역단체인 미중무역위원회(USCBC:U.S.-China Business Council)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PNTR 지위를 상실하면 연료를 제외한 모든 중국산 제품은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했더라도 관세가 현재 19%에서 평균 61%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USCBC는 "중국에 대한 PNTR 지위 박탈은 중국의 무역 관행을 바꾸는 수단으로 적절하지 않으며 미국이 가진 다른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현지시간 2월4일 0시1분을 기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10%가 발효되자 중국도 즉각 보복 관세 조치로 맞섰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최대 6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선임연구원 데렉 시저스는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없이는 PNTR 취소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미국과 정상적 교역국 지위를 가지지 못한 나라는 쿠바와 북한, 벨라루스, 러시아 등 4개국 뿐이다.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항구에 접근하는 콘테이너 화물선 [사진=로이터] kongsikpark@newspim.com 2025-02-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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