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TRCNG, 10대의 패기로 신인상 노린다…반전 매력의 '울프 베이비'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보이그룹 TRCNG이 늑대소년으로 컴백했다. 조금 더 완벽해진 군무와 합으로 10대들의 풋풋함을 노래한다.

2일 TRCNG(하영·우엽·시우·강민·학민·현우·지성·지훈·호현·태선)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후 엠 아이(WHO AM 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타이틀곡 ‘울프 베이비(WOLF BABY)’는 펑키한 기타 리듬과 브라스 라인의 유려한 구성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스윙 댄스곡으로, 아직 어리기만 한 소년들이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는 내면의 본능이 깨어나 누구보다 강인한 존재로 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태선은 “연습생 시절을 짧게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멤버들과 함께 첫 쇼케이스를 하니까 기분이 남다르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성은 “이번 앨범은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다. ‘WHO AM I’는 10명의 소년들이 스스로의 색깔과 답을 찾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강민은 타이틀곡 ‘울프 베이비’에 대해 “소년이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 누구보다 강인한 존재인 늑대로 변한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TRCNG에서 특이한 점이 있는 멤버들이 많다. 바로 아역으로 활동한 멤버가 다수 속해있다. 현우와 강민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먼저 호흡을 맞췄다. 지훈은 MBC ‘동이’ ‘여왕의 교실’에서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다.

이 부분에 대해 강민은 “다양한 이력 중에 아역 활동을 한 멤버들이 있다. 연기 활동을 통해 방송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할 때 자연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하영은 “저희 다수의 멤버가 데뷔 전 같은 소속사 B.A.P 선배들의 댄서로 무대에 올랐다. 그때 제스처, 라이브를 하는 법을 자연스레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우는 “많은 분들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즐거움과 에너지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선은 “이제 신곡 활동을 시작했는데, 음원 차트 순위에 들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먼저 멤버들과 재밌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더했다.

마지막으로 현우는 “올해 열심히 활동해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 2018년이 이제 막 시작한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올 연말에는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저희 모두 10대로 구성된 팀이다. 에너지 하나는 정말 자신 있다. 10대가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저희 강점인 것 같다. 다른 그룹과 차별점이라고 하면 10대의 에너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호현은 “지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펙트럼(Spectrum)’으로 활동할 때보다, 지금이 카메라에 나오니까 이제 예쁘게 나오는 각도를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비주얼적으로 더 나아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RCNG의 첫 번째 싱글앨범 ‘WHO AM I’에는 타이틀곡 ‘WOLF BABY’를 포함해 ‘I AM’ ‘UTOPIA’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TS엔터테인먼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