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노태강 문체부 차관 "평창올림픽 평화 메시지, ICT 기술로 전세계에 전달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사진=뉴시스>

[뉴스핌|강릉=이현경 기자] 노태강 문체부 차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ICT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로 하나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한국언론진흥재단 민병욱 이사장,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회 운영부위원장겸 사무총장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석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올림픽은 선수들이 기록을 향한 축제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즐기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했고 영국은 런던올림픽을 SNS로 소통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는 전세계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정보 기술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알렸다.

23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 호텔 바다홀에서 'ICT로 하나 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노태강 제2차관은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ICT 기술이 곳곳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약 30여대 로봇이 경기장을 다니며 정보를 제공하고, 통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 중계 변천과 UHD중계, 통신 혁신 기술도 언급했다. 노 차관은 “기존 TV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UHD 중계가 가능해졌다. 시속 130km로 달리는 봅슬레이 경기도 ICT 기술을 통해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LTE보다 20배 빠른 5세대 통신은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생생하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올림픽에 대한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노 차관은 “이번 올림픽이 기다려지는 또다른 이유는 평화올림픽이다. 10여 년간 경색된 남북 관계가 평화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전세계인에게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거다. 평화올림픽이 올림픽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국언론진흥재단 민병욱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미디어기술의 발전이 저널리즘을 어떻게 바꿨고 바뀔지 예측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어 “평창올림픽은 세계 최초로 최첨단 방송통신기술이 올림픽을 만나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사적인 올림픽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늘 ICT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올림픽 최초로 추진하게 되는 하이비즈, 현실증강, 인공지능 기술을 전세계에 소개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17일 남았다.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