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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신안산선 복선전철 1차 심사 통과

기사입력 : 2018년01월31일 18:17

최종수정 : 2018년01월31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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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의 민간투자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의 1단계 사전적격심사(PQ)에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통과했다. 경쟁사인 NH농협생명 컨소시엄은 부적격 판정을 받아 탈락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PQ를 통과한 포스코건설에 대해 2단계 평가를 한다. 사업계획서 내용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우선협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 서희건설, 대보건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사업비가 약 3조2000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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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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