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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 재선임..."글로벌 전략 탄력"

기사입력 : 2018년02월21일 15:24

최종수정 : 2018년02월21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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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통해 사장 재선임…민창기 경영기획본부장 부사장 승진

[뉴스핌=유수진 기자] 포스코대우는 21일 김영상 사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의 재선임을 포함,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주주총회 의결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사진=포스코대우>

이날 이사회에서 김 사장은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됐다. 김 사장은 토론토지사장, 모스크바지사장, 철강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7월에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그동안 김 사장이 추진해온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과 함께 2 Core(철강·자원개발) + 3 Expansion(자동차부품·식량·IPP) 전략 실행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민창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사내이사 후보로 신규 추천됐다. 민 부사장은 상해난생대우법인장, 투자관리실장 등을 거쳐 올 1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비상무이사로는 정탁 포스코 부사장이, 사외이사로는 강희철 율촌 대표변호사와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재추천됐다.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선임

▲김영상 사장 재선임

▲민창기 부사장 신규 선임

 

◇비상무이사 선임

▲정탁 포스코 부사장 재선임

 

◇사외이사 선임

▲강희철 사외이사 재선임

▲이기영 사외이사 재선임

 

◇감사위원 선임

▲강희철 감사위원 재선임

▲이기영 감사위원 재선임

 

-임원 승진 (2월 21일 부)

◇P10(부사장)

▲민창기 경영기획본부장

 

◇P9(전무)

▲강득상 STS사업부장

▲유규천 자카르타지사장

▲박도산 정도경영실장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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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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