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채널 확대와 중소기업의 나눔활동 알리미로 활동
[뉴스핌=전지현 기자]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21일 제3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이하 나눔뭉클리포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 캡쳐> |
올해 3기째 시행하는 나눔뭉클리포터는 최근 SNS 등 온라인 채널이 주요 소통수단으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1월 1기 발대식 진행했다.
나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단의 사업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나눔뭉클리포터 홍보활동 활약으로 작년 희망드림장학사업 신청자가 800대1을 기록했다.
이번 3기로 선정된 리포터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일반인들이다. 중소기업의 다양한 활동과 재단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훈 中企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2017년 첫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 발대식을 진행한 만큼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의 활동과 역량이 온·오프라인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3기 상반기 활동은 중소기업 현장중심 나눔활동 강화에 걸맞은 재단 사업방향성에 맞게 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gee1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