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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9·S9+' 70여개국서 판매 개시

기사입력 : 2018년03월16일 09:55

최종수정 : 2018년03월16일 11:12

이달말까지 110여개국으로 확대 계획

[뉴스핌=조아영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전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16일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등 70여개국에서 갤럭시 S9·S9+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110여개국에서 출시하는 등 출시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에서 갤럭시 S9·S9+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말이나 글보다 동영상, 사진, 이모지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에서 갤럭시 S9·S9+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인 '갤럭시 팬 파티(Galaxy Fan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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