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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뉴이스트W, 재발견이란 말론 부족한 무대…'진짜' 뉴이스트 전성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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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뉴이스트W가 '재발견'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진짜 잠재력을 터뜨렸다. 이미 3일에 걸쳐 대규모 관객을 동원한 초대형 가수가 됐고,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개개인의 매력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 

16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뉴이스트W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DOUBLE YOU' IN SEOUL의 첫 번째 공연이 열렸다. 데뷔 7년차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여는 공연. 멤버들도 팬들도 긴장감과 기대감이 역력했다. 그리고 이들의 꿈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었다.

◆ 길었던 터널을 지나온 듯, 뉴이스트 7년을 총망라한 감동의 선곡

오프닝을 장식한 '웰유앳' 무대에서부터 7년간 눌러온 열정이 폭발했다. 화이트 수트로 귀공자처럼 등장한 뉴이스트W 멤버들은 1만여 명에 가까운 팬들의 함성 속에 든든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록 버전으로 새로이 편곡된 곡과 폭발하는 듯한 백호의 성량이 어우러져 무대는 벌써 활활 불타는 듯 했다.

뒤이어 데뷔곡 'FACE'부터 'ACTION' 'BEAUTIFUL GHOST' 'CLIMAX'까지 시간여행을 시작했다. 콘서트를 위해 새로이 록 버전으로 바뀐 한 곡 하나 하나에서 멤버들이 이 무대를 얼마나 기다려왔 는지, 성의가 고스란히 느껴졌음은 물론이다.

JR은 첫 공연을 하며 "첫 날 첫 공연이라 멘트를 많이 준비했다. 그런데 다 까먹었다. 여러분 보니까 머릿속이 새하얘졌다"고 긴장감을 털어놨다. 렌은 "리허설 때 빈 객석 보면서 러브가 객석을 채워주면 어떨까 생각했다.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고 벅차했다. JR은 "공연 타이틀인 더블유 의미를 아시냐. 러브와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더블유다. 또 하나는 오늘 콘서트에서 2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블유다"라고 귀여운 애교를 섞어 설명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나가기 직전에 활동했던 '여왕의 기사'와 'LOVE PAINT' 무대로 다시 귀공자로 돌아온 멤버들은 밴드 연주와 어우러진 귀를 터뜨릴 듯한 라이브로 또 한번 객석을 벅차게 했다. 개인 무대 이후엔 'LOOK' '사랑 없는 사랑'으로 뉴이스트 특유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공연장에 가득 흩뿌렸다.

특히나 '사실 말야' 어쿠스틱 버전으로 바꿔 부른 'GOOD BYE BYE' '여보세요' '있다면' 등 방송에서 선보였던 곡 외에 'ONE KIS2' '예뻐' '티격태격'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 'HEY LOVE' 등 국내가 아닌 일본 등에서만 공개했던 무대의 라이브는 국내 팬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됐다.

◆ 4인4색 솔로 무대 최초 공개, 비로소 뽐내게 된 멤버별 '주특기'

리더 JR의 솔로 무대에 앞서 나온 VCR에서부터 비범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JR은 뭔가를 고민하고 있었고, 끝 무렵에야 답을 찾은 듯 했다. 혼자인 JR은 무반주 속 랩핑으로 단숨에 객석을 울컥하게 했다. 때때로 북받치는 듯 랩을 잠시 멈추기도 했다. 솔로곡 'WITH'가 직접 가사를 쓴 곡이라 감정은 더욱 요동칠 수밖에 없었다. 이후 그는 "솔로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손이 덜덜덜 떨렸다"면서 "러브 여러분들에게 라이브로 처음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론은 뉴이스트W로 발표한 앨범에 실린 솔로곡 'GOOD LOVE'로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그루브 넘치는 춤 실력과 보컬, 랩을 오가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홀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프듀'에서는 아쉽게 확인하지 못했지만 '준비된 아티스트'였음을 어필했다. 렌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역시 아론 형은 뉴이스트W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감상을 말했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무대에 등장한 렌은 붉은 레이스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신비로운 무대를 꾸몄다. 자주 보여주지 못했던 천상 연예인, 아티스트의 비주얼, 퍼포먼스는 뉴이스트W 속 렌과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무대를 마치 'PARADISE'처럼 만들었다. 공중에 설치된 무대에서 등장한 백호는 역시 작사에 직접 참여한 '지금까지 사랑했어요'로 마음 속 깊이 담아둔 진심을 꺼내 보였다. 깊이 몰입해 눈가가 촉촉해진 백호를 보며 팬들은 함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백호가 부른 마지막 소절이 끝나자, 팬들은 '앞으로도 행복할거야!'라는 떼창으로 화답했다.

뉴이스트W 콘서트는 지난 7년을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완전히 달라질 미래를 얘기하는 듯 했다. 그동안 선보였던 곡들을 소중하게 꺼내 자랑했고, 4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다가올 진짜 뉴이스트 전성기를 예고했다. '재발견'이라는 말로 부족한 뉴이스트의 잠재력은 이미 터져나온 후였다. 뉴이스트W 콘서트 'DOUBLE YOU'는 18일까지 SK핸드볼경기장에서 총 3회에 걸쳐 계속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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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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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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