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대입 정시 축소하라"..전국 23개 교육단체 항의집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개 초중고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25일 시청서 집회
"정시 확대 반대 국민청원..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참여"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오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정시 전형 축소를 촉구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전국 23개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장, 학부모, 졸업생,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25일 오후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입 수능 정시 축소를 촉구했다.

정시 확대를 언급하는 김상곤 교육부장관 <사진=뉴스핌DB>

이들은 “교육부는 2008년 학교생활기록부를 주요 전형요소로 하는 대입 전형을 도입했다. 이는 학교교육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성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부에서 학생부전형을 축소하고 정시전형을 확대하자는 쪽으로 여론을 호도한 결과, 학교 교육 정상화와 교육 혁신으로 나아가는 초·중·고 학교교육이 다시 수능 과목 위주의 강의식, 암기식, 문제풀이 식 교육으로 회귀될 상황에 놓였다”고 개탄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수능 정시 확대는 교육기본법 제2조에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필요한 자질’ 육성에 큰 장애물이기도 하다”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는 국가교육회의가 수능 중심의 정시를 확대, 대입제도를 개악하는 우를 범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집회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유지·발전시켜야 하며, 불공정 요소는 제거하되 정시 수능전형 확대는 신중할 것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 확보로 공정성을 되살릴 것 ▲수시와 정시 전형 시기의 통합은 수능 영향력 확대 등 부정적 요소를 해소하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면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또 ▲수능 평가방법은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이 필요 ▲고교학점제 도입과 연계, 내신 성취평가제를 전 과목으로 확대할 것 ▲대입제도 개편 논의에서 초중고 교육 전문가인 교사의 의견을 존중할 것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끝으로 “우리 23개 단체는 정시 수능 확대 반대 국민청원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전국 교육감 후보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제도 개선에 대한 공동 질의 및 공동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 초 수시 쏠림 현상과 정시 확대 여론 등을 이유로 정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