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내일날씨] 전국 일교차 크고 '흐림'...미세먼지 '나쁨'

기사입력 : 2018년04월30일 19:52

최종수정 : 2018년04월30일 19:52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되겠다.

3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5월1일 전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낮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를 제외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지방과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에 20~40mm, 충청도와 남부내륙 지역에 5~20mm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6도가 되겠다. 내륙 지역에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WHO 권고 기준 전국이 '나쁨'이고 제주도는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1.0~2.0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자료=케이웨더>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