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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일 내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발표될 것"

기사입력 : 2018년05월02일 04:05

최종수정 : 2018년05월02일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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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벨상 추천에 '감사' 표시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일 내로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 및 날짜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최근 발생한 사우스웨스트항공 비상착륙사고와 관련해 승무원과 탑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회담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문재인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야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그는 매우 관대하며 그같은 언급에 감사한다"면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그것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정상회담의 5월 개최를 시사하는 한편 개최지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판문점 내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공개 제안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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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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