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틀째 단식투쟁 김성태 "추경·국민투표법·방송법, 특검과 맞바꾸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당, 드루킹 특검 촉구 비상의원총회 열어
김성태 "靑·김경수, 특검 수용한다는데 민주당만 반대"
"의미있고 진전된 정상회담…할일 있으면 앞장 설 것"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특검을 촉구하며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에 들어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김경수 의원 본인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하고, 청와대도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만 특검을 반대한다"면서 "민주당은 정의당을 제외한 모든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을 조속히 수용하고 하루 빨리 국회를 정상화하는데 여당 다운 입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4일 오전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018.5.4. <사진=이지현 기자>

김 원내대표 "추경·국민투표법·방송법 모두 검토할테니 특검 하자"

김 원내대표는 "국민적 의혹에 휩싸여 있는 드루킹 게이트 특검을 남북 정상회담 비준동의와 맞바꿀 수는 없다"면서 "비준 동의와 특검은 서로 정치적으로 바꿀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특검 단식은 국회 정상화 포기 선언이자 국회의 책무를 져버린 배신행위'라고 했는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특검을 반대하는 민주당이 배신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추경에 국민투표법, 방송법까지 민주당이 원하는 현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데도 특검을 끝내 받지 못하겠다면 국회 정상화를 걷어차고 버티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민주당 내부에서 드루킹 특검을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라고 말하는데, 드루킹 특검을 그토록 반대하는 이유라도 명확히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남북회담 성과에 입장 바꿔..."국회서 뒷바라지하겠다", 비난여론 의식한 듯 

한편 이날 김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을 '의미있고 진전된 회담'이라고 평가하며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한국당이 앞장 서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언급한 뒤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를 진화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주 남북정상회담은 의미있고 진전된 회담이었다"며 "회담 결과에 따라 국회에서 해야 할 일과 뒷바라지가 있으면 언제든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미북정상회담을 마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비핵화와 북핵 폐기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남북 정상회담에 미처 담지 못한 북핵 폐기의 구체적인 내용을 미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확약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까지 18일째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3일부터 김성태 원내대표는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을 촉구하며 이틀째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2018.5.4. <사진=이지현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