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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분위기 ‘급랭’…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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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장 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6월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히면서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됐다. 미국이 자동차 수입 관세를 25%로 인상하는 안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시장 분위기에 부정적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 뉴스핌]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2.04포인트(0.52%) 내린 390.54로 집계됐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71.70포인트(0.92%) 하락한 7716.7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121.75포인트(0.94%) 낮아진 1만2855.09에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7.40포인트(0.31%) 내린 5548.45를 기록했다.

이날 보합권에서 횡보하던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이 들린 후 하락 압력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최근의 적개심을 감안할 때 이번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백악관 관계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부상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맹비난하면서 미국 정부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으며 정상회담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수입 관세 인상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의 자동차 주식은 타격을 입었다. 이날 스톡스유럽600지수에 편입된 자동차 관련주는 1.84% 하락했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주가는 최고경영자(CEO) 사퇴 요구가 거세지면서 4.58%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7% 상승한 1.1731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3.3bp(1bp=0.01%포인트) 하락한 0.475%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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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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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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