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김학수 "주식 매매, 거래소‧예탁원 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거래소나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등 유관 기관 시스템을 개선해 주식매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장중에는 확인이 어렵고 장 마감 후에나 가능해 장중이라는 이유로 유관기관들이 불공정 거래에 손을 놓고 있는게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받아들여 내놓은 개선책이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학수 상임위원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배당사고 재발방지 및 신뢰회복을 위한 주식 매매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주식 매매 전 과정별로 주식 잔고 및 매매수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검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또 사고로 발생한 주문을 한 번의 조치로 즉시 취소할 수 있는 ‘비상 버튼’도 만들어진다.

이밖에 논란이 되고 있는 공매도 제도는 순기능을 인정해 계속 유지한다. 다만 개인과 기관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의 공매도 참여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공매도 적발과 처벌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신속 적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배당사고 재발방지 및 신뢰회복을 위한 주식 매매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김승현 기자>

다음은 브리핑에서 진행된 일문일답이다.

-그동안 주식매매 관련 예탁원 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안 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장 마감만 확인하고 장중에는 확인이 안 된다. 스톡(저량) 통계와 플로우(유량) 통계를 통합하겠다는 의미다. 거의 리얼타임으로 가능하다는 게 거래소나 예탁원 전산팀들의 의견이다. 리얼타임 확인으로 봐도 된다.

-개인 공매도 접근성 강화는 공매도를 부추기는 게 아닌가?  
공매도는 차입 관련해 순기능이 있다. 개인 측면에서 본다면 기관,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언페어(불공평) 시장이 있다는 지적도 사실이다. 장점은 살리고 지적은 수용해서 시장이 풍부한 유동성을 견지하며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금융당국의 책무다.

-개인들의 공매도 불만 문제는 셀트리온 같은 바이오 등 유동성 큰 종목들인데, 개인도 가능하게 되는 건가?
현재 구체적 세부안을 마련 중이다. 구체적 종목을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다만 유동성이 적고 많고는 판단근거가 아니고 룰에 의해 진행된다.

- 향후 공매도 종목 늘린다면 얼마나 늘어나는가.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물량이 신용융자로 공급되는데 어떻게 확보한다는 의미인가.

몇 종목 일지까지 말하는 건 아직 지나치다. 종목들이 풍부해질 수 있는 실무적 방안을 고민 중이다.

-일부 증권사를 점검 중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사례가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 언급은 어려지만, 많진 않다는 말씀 드린다.

-공매도 규제 위반이라고 하면 구체적 사례가 있는ㄱ? 무차입공매도 규모 어느 정도인지?

우리나라에 무차입공매도는 없다. 차입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진행했는데 차입이 안 되는 경우가 검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 사례가 많지 않아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 관련해 정비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해달라

-개인 공매도 안 되는 게 대여주식 없어서는 아닌 것 같다. 개인 상환능력, 수수료 등인데 종목 수 늘어난다고 개인 활성화 대책될까? 또 대여주식이 동시에 여러 곳에 공매도될 수 있다는 지적 있는데 대책은?

우선 개인 공매도 관련해 지적이 맞다. 개인 상환, 신용 등 복합적 문제가 많다. 시장 기본 원리에 의해 안되는 것은 우리도 한계가 있다. 다만 제도적으로 제약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착안했다.

동시에 여러 곳에 공매도하는 것이 현 시스템에서 가능한지 의문이 있다. 스톡과 플로우 간 확인을 철저하게 하는 시스템 만들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지다.
 

 

kims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