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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21일 제주 롯데호텔서 개막식.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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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등 700여명 참석

[제주=뉴스핌] 이민주 기자= 국내 중소기업인들의 최대 행사인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이 21일 제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막식을 갖고 2박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07년 시작돼 그간 글로벌 경영 석학 오마에 겐이치,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웰리엄 퍼섹 등 명사들의 강연과 중소기업 아젠다 제시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는 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조봉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김병로 서울대 교수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21일 제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걍연을 지켜보고 있다.

개막식 기조 강연은 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이 '오픈 이노베이션과 중소기업 중심경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홍 장관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텐센트는 1990년대에 생겨나 빠른 성장으로 시가총액이 수조원대에 달하지만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는 시가총액이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 경제가 혁신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이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홍 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 선장, 공정 경제의 3대축으로 지난 30여년간 지속돼온 한국 경제의 침체를 극복하고자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민간 시장이 하기 어려운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구직난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대책’을 마련했고, 2조 9000억원 규모의 청년일자리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는 것이다. 홍 장관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공장을 2022년까지 2만개 보급하고, 중소기업 전용 R&D(연구개발) 예산을 2022년까지 2배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 육성과 관련, 홍 장관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바우처를 제공하고 민간의 선투자 1억원에 매칭하여 최대 9억원을 지원하는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를 연간 200개 팀에서 500개 팀으로 확대하고 후속지원 프로그램인 포스트 팁스(Post-TIPS)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조강연 직후 홍 장관은 예정에 없이 기자실을 깜짝 방문해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 소득주도 경제라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저녁에는 환영 만찬과 지역별 모임이 예정돼 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북한연구학회 주최로 '중소기업 중심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조봉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혁위원회 위원, 김병로 서울대 교수,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한재권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등이 발제와 토론에 나선다.  

마지막날인 23일에는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이 '인문학을 통한 인사이트 발견"을 주제로 인문 강연을 한다. 이어, 김지연 SK경영연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기업 경영을 주제로 강연한다. \

21일 제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걍연을 지켜보고 있다.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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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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