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대한민국이 스웨덴전에 이어 또다시 페널티킥으로 골을 허용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한민국(피파랭킹57위)은 멕시코(피파랭킹 15위)에 0대1로 뒤져 전반전을 마감했다.
장현수(26)의 무리한 핸드볼 파울로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29)가 PK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로스토프 아레나에 모인 '대한민국 열두번째 선수' 붉은 악마 원정 응원단은 역시 지난 1차전보다 한층 '화이팅 넘치는' 응원을 펼치고 있다.









cho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