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LGD, 생존위해 LCD 대신 OLED에 집중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 28일 세미나에서 주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액정표시장치(LCD)가격하락, 중소형 올레드(POLED) 부진은 LG디스플레이의 위협요소다. 올레드(OLED)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는 기존 LCD 공장의 전환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상반기 OLED 시장 결산과 주요 기술 분석 세미나'에서 LG디스플레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OLED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중국발(發) LCD 공급과잉 영향으로 23분기 만에 983억원의 적자를 기록, 사업정상화를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연간 적자규모가 7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달 이사회를 열고, 파주 10.5세대 OLED 라인 구축 및 LCD 라인의 전환투자(LCD → OLED)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 2018.06.28. flame@newspim.com

이충훈 대표는 이에 대해 "LCD 판가하락에 의한 영업이익 급락과 POLED 사업의 부진은 대형 OLED에 대한 투자여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8K 해상도(7680×4320)의 65인치 OLED 양산과 10.5세대 규모의 OLED 조기 투자(월 6만장)가 필요하다고 판단, 기존 LCD 라인을 줄여 물량을 확보하는 대응이 가장 적절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중국 광저우의 OLED 공장 건설보다 LCD 라인의 전환이 더 중요하고, 이것만이 OLED 시장을 확대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대해 오는 2025년 생산량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적극적 육성에 나선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중국 TV 시장은 최근 중국의 1위 TV 업체인 하이센스가 OLED TV 출시에 나서 앞으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이 다른 중국 업체들의 올레드 TV 출시를 확대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2위 업체인 TCL를 제외한 창홍, 스카이워스, 콩가, 샤프 등이 올레드 TV를 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중국 정부의 제조 2025년 계획에 따라 BOE, CSOT 등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정부 지원하에 OLED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나아가 CEC PANDA 등 일부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인수합병(M&A)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 2021년이 되면 위기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TV에 사용되는 대형 OLED 시장이 올해 250만대, 오는 2022년에는 84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