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5년간 특수학교 23곳 신설…지역상생 복합시설도 병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Q&A

[서울=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정부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낮추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12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김현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경선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 2018.09.11 onjunge02@newspim.com

정부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필요서비스를 분석하고 개인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관계부처는 특수학교·학급 확충,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확대, 권역별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전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의 일문일답이다.

-강서구의 사례를 보면 특수학교 설립계획이 지역사회의 반발 등 여러 어려움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건가. 또 종합계획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준비기간은 어떻게 됐나.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발달장애가 나의 일이 아니라 발달장애인 가족의 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애인 수는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이게 나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차원에서 지역사회에서 시각을 바꿔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들이 점차 사회에 나오면서 환경과 인식의 문제가 커진다. 그런 부분을 인식개선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겠다.

▲(김현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국정과제의 수립과 관련해서 답하겠다. 발달장애인 부모나 당사자들, 관계기관의 요구가 작년 올해 급증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장애 관련해서 대책 수립을 했고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가졌다. 제5차 장애인 대책협의를 수립해서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인들에 대한 케어가 필요하다는 공감을 갖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오늘 이 기회를 만들었다.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특수학교 확충 관련해서 교육부에서는 올 초에 5개년계획을 수립했다. 22년까지 특수학교를 23곳, 특수학급을 1250학급 확충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학교의 사례처럼 주민의 민원이 생기는 사례도 있지만 많은 경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지어서 인식개선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3학교 무사히 개교할 예정이고 한 학교 이미 했다. 인식개선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예비부모들은 출산을 할 때 발달장애아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는 과학적인 원인에 대한 연구나 분석은 이루어지고 있는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연구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실 장애아 출산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임신 중에, 혹은 출산 시에 아동이 발달장애를 갖게 될지를 알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태어나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갑자기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발달장애 부모들이 치료에 매달리는데 치료비가 만만치가 않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대책이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장애등급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지원을 받기 힘들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장애인은 조기노화 등 신체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준비를 해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련하여 연구용역을 준 상태다. 일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건강검진을 확충하겠다. 어린이의 경우, 올해 어린이 공공재활병원이 대전에 설립될 예정인데 이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장애인 전문 병원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이용할 예정이다.

-특수학급 확대와 함께 인력도 충원을 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충원할 계획인가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앞으로 5년동안 특수학급 교사를 확보할 예정이다. 5개년 종합계획에 의해서 해나가고 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