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목표가 10%↓ 7만8000원 제시-NH證

기사입력 : 2018년10월15일 08:36

최종수정 : 2018년10월15일 08:3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은 15일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8만7000원 대비 10% 낮은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이다.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국내 주택부문 매출은 올해 수준이 이어질 것
▶ 국내 주택은 좋고, GBC 연기는 아쉽고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2178억원 대비 0.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08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17억9800만원 대비 21.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84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10억1700만원 대비 1.6% 감소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3.34% 상승한 5만57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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