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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中 사업가 대상 '돈 뜯기' 성매매 단속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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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 보도..."추방 없이 1만달러 벌금만 부과해"
대북 소식통 “고액 벌금 낼 여유 있는 中 사업가들이 주타깃”

[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북한 당국이 고액의 벌금을 뜯어내기 위해 중국인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성매매 단속에 나서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18일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국인들의 성매매를 근절하라는 방침을 내렸는데 여기에 중국인들이 다수 적발되고 있다”며 “계획적인 함정 단속이라는 말이 많다”고 보도했다.

평양 시민들의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중국 옌지(연길)의 한 조선족 사업가는 “성매매 단속이 나선시에서만 한 달에 수차례씩 이뤄진다”며 “적발된 중국인들은 1만달러(인민폐  6만 8000위안)에 달하는 고액의 벌금을 내고 있다”며 “벌금을 내지 않으면 풀려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단속이 성매매 알선자가 단속 보안원에게 정보를 흘리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단속이 중국인 사업가들로부터 고액의 벌금을 받아내려는 북한 당국의 공작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소식통은 “최근 이뤄지는 외국인 성매매가 너무 갑작스럽고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며 “보통 중국인 대상 성매매는 조선(북한)측 사업가가 식당주인 등을 은밀히 연결해줘 이뤄지는데 요즘 단속은 보안원이 성매매 일시·장소 등을 정확히 알아내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수상하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도 북한 당국의 공작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 소식통은 “성매매를 하다 적발되는 중국인 사업가들은 보통 1만달러 벌금 정도는 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며 “북한 당국이 일부러 고액의 벌금을 낼 능력이 있는 중국인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단속을 강화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또 “과거에는 북한 당국이 특정 외국인 사업가를 내쫓기 위해 성매매 단속에 걸려들게 하는 방법으로 추방하고는 했다”며 “이 경우 강제 추방이나 재입국 금지조치만 받고 벌금은 없었는데 요즘에는 벌금만 많이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계획적 단속’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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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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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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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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