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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목표가 8%↓ 6만5000원 제시-DB금투

기사입력 : 2018년10월31일 08:10

최종수정 : 2018년10월31일 08:1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31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7만1000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전기전자 제품 솔루션 기업이다. DB금융투자 김홍균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일렉트릭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실적은 총 642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영업손익에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 더디지만 수주부터 선박기기와 중동 시장 그리고 ICT솔루션 등에서 개선 추세를 나타냄
▶ 3Q18실적 쇼크를 반영 목표주가를 6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Hold 유지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4691억원 대비 6.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65억원으로 전년 동기 303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227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6.79% 하락한 5만49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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