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서울 공연으로 시작…16일 저녁 8시 티켓 오픈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2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DELIGHT)>’로 팬들과 달콤하고 기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이준기의 바람을 담았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는 12월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투어 국가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6개국이다.
현재 이준기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투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 서울 공연은 오는 16일 저녁 8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