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영상 문화

속보

더보기

[영상]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빼앗아 올 것”

기사입력 : 2018년11월14일 17:20

최종수정 : 2018년11월14일 17:20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배우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의 시청률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석은 ‘톱스타 유백이’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지석은 “‘또 오해영’과 ‘문제적 남자’로 tvN에서만 두 차례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아마 이번에도 포상휴가를 가지 않을까 한다. 자부심을 느낀다” 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전현무와 동시간대 시청률 대결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본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 적 없다. 전현무가 ‘나혼자산다’로 이미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으니까 딱히 별 얘기를 하지 않더라. 나중에 전현무의 시청률을 빼앗아 온 다음에 얘기해 줄 생각이다” 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이시은 작가와 ‘응답하라 1988 - 내 귀에 캔디’의 유학찬 감독이 제작한 ‘톱스타 유백이’는 외딴섬에 강제 유배당한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오강순’(전소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hjw10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